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상에 관련된 괴담 (문단 편집) === 감별(?) 해주는 동상 === [[연세대학교]]의 상징인 독수리상 앞으로 연세대 소속 숫총각이 지나가면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이 독수리가 밤 12시에 감별을 해준다고 해서 비오는날밤 어떤 남학생이 인증받으러 갔는데 움찔해서 좋아했다가 독수리가 "아 ㅅㅂ 비 때문에 미끄러졌네" 라고 투덜대는 개그도 있었다. [[고려대학교]]의 호랑이 및 [[성균관대학교]]의 청룡상 등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다. 사실 이렇게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이야기의 대상은 동상 외에도 있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일감호]]와 학생회관 사이 다리를 총각이 지나가면 무너진다고 하고, 황소상은 대물 남학생이 지나가면 소가 땅에 내려온다고 한다. 확인할 수 없는 곳이지만 자뻑 심한 남학생이 인증을 위해 황소상 밑으로 지나갔더니 황소가 내려와 모두가 놀랐는데 황소 曰 "미끄러졌다"라고 말하는 유머도 있었다. 황소가 땅에 내려와 그 남학생을 [[끔살|받아버렸다는]] 버전도 있다. [[서울대학교]]의 연못인 자하연 위를 지나는 다리에 숫총각이 지나가면 다리가 무너지고 숫처녀가 지나가면 자하연 물이 하늘로 솟아오른다는 전설이 있다.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숫처녀와 숫총각이 손잡고 건너가면 무너진다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다 흘러간 이야기. 자하연 위의 오작교[* 견우직녀 전설의 烏鵲橋가 아니라 誤作橋 - '그릇될 오'에 '만들 작'으로, 즉슨 '잘못 만들어진 다리']는 2003년도에 철거되었으므로 이미 [age(2003-01-01)]년도 더 된 전설이다. 지금에 와서는 해당 다리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듯. 원래 개강이나 종강 시즌마다 술에 취해 다리를 건너다 자하연에 빠져 죽는 학생이 종종 있었어서 안전 문제로 철거한 것이다. 자하연이 크기는 작아도 보기보다 많이 깊어서 술취한채로는 헤엄쳐서 나올 수가 없었다.~~사실 이게 진짜 괴담~~ 같은 내용이 [[부산대학교]]에도 전한다. 현재 후문으로 쓰이는 무지개문은 아치 아래 작은 종이 달려 있는 형상인데, 숫총각이 지나면 종이 울린다는 전설. 그런데 실제로 저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다. [[전남대학교]]의 용봉상에도 같은 내용이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